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서로 성격이 다른 글들을 쓰게 된다. 나의 경우 ‘엔지니어링 삽질’과 ‘재테크 기록’이 그것이다. 이 두 가지를 수동으로 분류하는 대신, GitHub의 라벨 기능을 이용해 AI가 알아서 적절한 폴더에 글을 쓰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왜 폴더 분리가 필요한가?
- 디렉토리 구조화: 나중에 글이 많아졌을 때 관리가 용이하다.
- 필터링 기능: Astro에서
getCollection을 사용할 때 폴더 경로를 기준으로 특정 주제의 글만 모아보기 편하다. - AI 페르소나 적용: 라벨에 따라 AI에게 서로 다른 역할을 부여하여 문체와 전문성을 조절할 수 있다.
무료 모델(Gemini 2.5 Flash)로도 충분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전혀 문제없다. 무료 모델이라 하더라도 하루 3번 정도의 API 호출은 할당량(Quota) 이내이며, 기술적인 코드 생성뿐만 아니라 경제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탁월하다. 오히려 속도가 빨라 GitHub Actions 워크플로우 시간이 단축되는 이점이 있다.
시스템의 핵심 로직
GitHub API로 이슈를 가져올 때 labels 필드를 검사한다.
finance라벨이 있으면 ->persona = "재테크 전문가",path = "_auto/fin"- 그 외(또는
tech라벨) ->persona = "엔지니어",path = "_auto/tech"
이 간단한 조건문 하나로 나의 블로그는 완벽한 이중 구조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DevBJ | No Bio, Just Log
재테크와 기술,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삽질로그